미산시 동파구에 위치한 중국김치박물관은 김치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으로서 김치 전시, 소장, 연구, 교류 기능을 결합해 중국 김치 문화와 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전파하는 중국김치박물관의 표식적 전시관이다.
총 3 층, 2500 m2의 전시 면적은 2012년 7월에 완성, 2018년 업그레이드 공사가 진행된다. 전시 내용은 더욱 풍부하고 역사와 문화가 두터운 새로운 모습이다.
영상과 영상의 만년필, 전자책 펼침, 터치스크린과 같은 첨단 멀티미디어기술을 활용, 김치정보의 다양한 화면을 담으며 명인과 김치, 음식, 김치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그림과 글을 곁들여 재현했다.
전시 부스에는 특히 김치 공예 혁신, 김치 기업과 브랜드 전시 주제를 기획했다. 부지런하고 슬기로운 동파인들은 앞장서서 과학기술진보와 혁신으로 김치 산업 사슬의 각 일환을 공략했다."중국 김치는 쓰촨 (四川)을 보고, 쓰촨 (四川) 김치는 미산 (山)을 본다"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작은 김치는 큰 산업으로, 작은 김치는 큰 시장을 만들고 작은 김치는 큰 브랜즈로 만들었다.